[5월 셋째 주] 활기 되찾는 분양시장···전국 9곳·5037가구

2022-05-13     노제욱 기자
5월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물량이 늘어나는 등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1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셋째 주(5월16~22일 기준) 전국 9곳·5037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6곳이다.

[청약 단지]

5월 셋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9곳이다.

16일 △블루핀 임당 제니스 오피스텔(오피스텔) △양산사송(영구·국민임대)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7일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오피스텔) △태왕아너스 더힐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마크원 순천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6지구에 선보이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는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전용면적 84·105㎡, 총 796가구 규모다.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5㎡, 총 77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18일 △제천자이 더 스카이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셋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6곳이다.

20일 △봉담 파라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오피스텔)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 린 △힐스테이트 영광 △트리마제 순천 등 6곳이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