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2022 차일단 사업' 시작

2022-05-08     김무종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9일부터 비정규직 차별 예방·개선을 위한 '2022년 차별 없는 일터 지원단'(차일단) 운영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차일단'의 지원 대상은 비정규직을 많이 고용한 전국 350개 사업장이다.

'차일단'은 △ 비정규직이 급격히 증가한 업종 진단 △ 온라인 차별 인식 개선 교육·권리 구제 상담 △ 대국민 차별 인식 개선 홍보 △ 차별 개선 우수 사례 전파 등의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