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어린이날 맞아 프레미뇽 기저귀 기부

2022-05-04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프레미뇽 기저귀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40만개(1억4000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저소득 아동가정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했다.

깨끗한나라는 35년째 아기 기저귀를 제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아기 기저귀를 기부해 오고 있다. 깨끗한나라 담당자는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키고 밝은 내일을 응원하고자 기저귀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