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 가정의달 맞아 '삼겹살 한상 패키지' 선물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상상인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에게 '삼겹살 한상 패키지'를 전달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 '가족이 행복한 회사'의 경영 이념 아래 매 시기마다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임직원 가정에 선물해오고 있다. 이달에는 특별히 임직원 가정 외에도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 등 총 2500여가구에 '삼겹살 한상 패키지'를 선물한다.

'삼겹살 한상 패키지'는 벌집 삽겸살과 각종 쌈 채소, 나주 멜론, 성주 참외, 짭짤이 토마토, 블루베리 등으로 구성되며, 임직원과 휠체어 사용 아동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상상인과 함께하는 가족 여러분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선물을 마련했다"면서 "상상인과 함께하는 가족 여러분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