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비주얼에 30억원 투자

핵심 카테고리 패션 부문 강화 차원

2022-04-20     이지영 기자
CJ온스타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이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에 대한 직접 투자에 나선다.

20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CJ온스타일의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이다. 투자 규모는 30억원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일본 라쿠텐도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비주얼은 아몬즈 외에도 마마카사르 등 주얼리 자체브랜드(PB)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