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17억원대 블랑팡 시계 등장

2022-04-05     이지영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자리한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블랑팡 매장에서 오는 17일까지 7종의 한정판 시계를 전시·판매한다.

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블랑팡의 대표적 상품은 다이아몬드 바게트 컷 투르비용이다. 지름 40㎜ 18K 백금 틀에 다이아몬드 579개가 박힌 해당 시계는 세계에서 한 점만 제작됐고, 가격이 17억원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