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아트 뮤지엄 개최

4월17일까지 국내외 작가 50여명 작품 전시·판매

2022-03-28     이지영 기자
28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점에서 오는 4월17일까지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열어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판교점 1층 열린 광장과 5층 에스컬레이터 옆, 10층 토파즈홀에서 박서보, 이우환, 알렉스 카츠, 캐서린 번하드,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오이 등 국내외 작가 50여명의 작품 180여점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 작품은 이우환의 '다이얼로그(Dialogue)', 알렉스 카츠의 '아이리스(IRIS)', 캐서린 번하드의 '아이 러브 뉴욕(I Love New York)'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