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달콤한 H-스위트 참외 맛보세요

5월31일까지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3개당 1만6000원 

2022-03-27     이지영 기자
27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오는 5월31까지 에이치(H)-스위트 고당도 참외를 판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식품관 자체 청과 브랜드인 H-스위트의 특징은 당도 측정을 거쳐 달콤한 과일만 골라 손님들한테 선보이는 것이다. 

보통 봄에 출하되는 참외는 여름에 나오는 참외보다 당도가 높고 맛도 아삭하다. 특히, H-스위트 참외의 당도는 15브릭스(Brix)가 넘는다. 당도 13~14브릭스인 일반 참외보다 달콤한 H-스위트 참외는 3개가 1팩으로 구성되고, 1팩 가격은 1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