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내주 이사회 열고 3000억 유상증자

2022-02-16     이진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내주 이사회를 열고 두 번째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내주 이사회를 열고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단행 안건을 논의한다.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토스뱅크의 자본금은 5500억원에서 8500억원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