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덴마크 핀율 임시매장 운영

강남점 9층서 내년 1월13일까지 가구 10여종 판매

2021-12-27     이지영 기자
26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9층에서 내년 1월13일까지 덴마크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 핀율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핀율은 가구를 '작품'처럼 승화시켰다는 평을 받는 브랜드로, 소량 생산과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강남점 9층 핀율 임시 매장에선 의자, 소파 등 1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600만원대부터 3000만원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