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약 11만석 공급

2021-12-20     주진희 기자
(사진=아시아나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항공편 좌석을 총 10만8652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김포~제주 5편 △김포~광주 6편 △김포~여수 2편 등 총 3개 노선 13편(편도 기준)의 임시편을 추가로 운항한다. 예약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안전 운항을 위해 통합 방역 및 예방 프로그램인 '아시아나 케어플러스(ASIANA Care+)' 시행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