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유명 작가 도자기전 개최

9층 이노베이션룸에서 9일까지 '2021 코리안 크래프트 위드 놋담'

2021-12-06     이주현 기자
5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9층 이노베이션룸에서 '2021 코리안 크래프트 위드(Korean Craft with) 놋담'이란 이름으로 유명 작가 도자기전을 연다. 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2030세대에게 인기 있는 도자기와 무형문화재 공예품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대해 신세계백화점은 "강민성, 이규탁, 심보근, 김옥화, 윤범석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면서 대표적 상품으로 이규탁의 인화문 지통(180만원), 김옥화의 2인조 식기 세트(22만1000원), 놋담 유기 직화 불고기판(14만9000원), 심보근의 플라워 접시(1만9000원)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