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티파니 임시매장 운영

5층 사운즈 포레스트서 26일까지···7m 높이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2021-12-06     이주현 기자
5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오는 26일까지 티파니(Tiffany & Co.)의 휴일 임시 매장(홀리데이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184년 역사를 가진 보석 브랜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5개 가설 건물(파빌리온)로 꾸민 더현대 서울 티파니 임시 매장에선 지름 4m, 높이 7m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베스트셀러를 선보인다. 티파니 임시 매장은 홀리데이 팝업 마이크로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거나 현장 키오스크에서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금~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