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신임 사장에 진현기 부사장

2021-12-01     노제욱 기자
진현기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신동아건설은 진현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일 발표했다.

진현기 신임 사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82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30년간 현장에서만 근무한 진 사장은 기술본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부터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 '2020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올해 2월 대표이사직에 오른 뒤 이번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