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쫀득한 무늬오징어 맛보세요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서 내년 1월까지 판매···11월19~21일 30% 할인

2021-11-17     이주현 기자
17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내년 1월까지 국내산 무늬오징어를 선보인다. 17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흰꼴뚜기'로도 불리는 무늬오징어 가격은 일반 오징어보다 2~3배 비싸다. 

현대백화점은 식감이 좋고 쫀득해서 '오징어의 황제'란 별명이 붙은 무늬오징어를 이달 19~21일 정상가격보다 30% 싸게 판다. 할인가격은 1마리당 1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