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하반기 메가세일 시작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15일부터 올 하반기 메가세일에 나섰다. 락앤락에 따르면, 자체 온라인쇼핑몰(락앤락몰)과 전국 19개 직·가맹점에서 이달 31일까지 1600여종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품목별 할인율은 메트로 텀블러 시리즈 최대 60%, 메트로 머그 30%, 메트로 엣지 텀블러 최대 10%, 펭수 텀블러 시리즈 최대 40%, 슈트 IH 최대 20% 데꼬르 IH 최대 30%, 소마 IH 최대 40% 등이다.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따로, 쓰냉', 햅쌀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좋은 '진공쌀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연출해주는 '스팀에어프라이어', 식품보관용기인 '바로한끼'와 '탑클라스' 김장용품인 '숨쉬는 스텐 김치통' 등도 할인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주방∙생활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행사인 만큼,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장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