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동화약품 '활명수 124주년 기념판'

2021-10-15     김현경 기자
활명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화약품은 창립 124주년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협업한 액상 소화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품에는 각 브랜드의 대표 색상을 적용했다. 수익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 부족 국가의 식수 정화와 우물 설치, 위생 교육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동화약품 측은 "활명수와 휠라는 10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브랜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정신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