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휠라 '110주년 기념컬렉션' 8종

2021-10-12     김현경 기자
휠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휠라코리아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 탄생 110주년 기념 컬렉션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10주년 기념 컬렉션은 스타일리스트 케이티 그랜드와 협업했으며, 지난 2월 이탈리아 밀라노패션위크에서 공개했던 컬렉션 중 일부를 엄선해 출시됐다. 여기엔 스키 재킷과 아가일 무늬 스웨터를 비롯한 의류 7종, 액세서리 1종이 포함됐다. 

스키 재킷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캐시미어 회사인 피아첸자(Piacenza)에서 제작했다. 제품별로 500개씩 만들어졌으며, 이날부터 세계 휠라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국내에서는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경기 용인 기흥구 휠라 현대중동점, 서울 영등포구 신세계영등포 콘셉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