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韓프로골퍼 박현경·이소미·최혜진 등 5인 골퍼 후원 연장

2021-10-08     권진욱 기자
(왼쪽부터)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RX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및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 5명에 대한 후원기간을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KLPGA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 이소미(22·SBI저축은행), 최혜진(22·롯데) 선수와 KPGA 송영한(30·신한금융그룹), 함정우(27·하나금융그룹) 선수 등 5인의 프로골퍼에 대한 후원기간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했다. 

이번에 재계약한 5명의 프로골퍼와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KLPGA 안지현(22, 메디힐), 허다빈(23, 삼일제약), 현세린(20, 대방건설), KPGA 박상현(38, 동아제약) 프로골퍼 등 총 9명의 'TEAM LEXUS' 인원들은 RX 홍보대사로서 RX 시승 리뷰 영상이나 원포인트 레슨 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TEAM LEXUS' RX 홍보대사에게는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RX 라인업의 RX 450h, RX 450h F SPORT, RX 450hL 중 한 모델이 제공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2021년 시즌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TEAM LEXUS 선수들과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렉서스 RX TV 광고를 진행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었다”며, “RX 홍보대사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활동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RX 홍보대사에게 제공되는 RX 모델 중 RX 450h F SPORT는 F SPORT 전용 패키지로 차별화를 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RX 450hL은 렉서스에서 처음 선보인 3열 모델로 렉서스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 적용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췄다. 탑승자의 시야 확보를 고려한 극장식 시트 배열, 편의성과 편안함을 자랑하는 2열 캡틴 시트와 파워 폴딩 기능의 3열 시트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