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원화 ESG 후순위채권 6000억 발행

2021-09-24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6000억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사회적채권 형태로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채권만기는 10년이다. 발행금리는 2.47%(국고채 10년물+40bp)다.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