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상승 마감···WTI 0.4%↑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중국 기업 '헝다 리스크'를 딛고 하룻만에 상승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0.27달러(0.4%) 상승한 배럴당 71.5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0.44달러(0.6%) 오른 배럴당 74.3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