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국립자연사박물관 심해 해양생물 콘텐츠 공개

2021-08-21     이호정 기자
사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사 아카이브를 소장한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심해 해양생물 콘텐츠가 공개된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ocean, Diving into the unknown)’이 오는 9월 25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린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1793년 개관해 생물 표본 및 광물, 화석 등 1억 건 이상의 방대한 자연사 아카이브를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자연사박물관이다.

주최사 ㈜아이헤리티지의 김도현 대표는 “바다는 친근하지만 깊은 심해에는 어떤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과학적인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