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디올 가을·겨울 상품 공개

압구정본점 1층에 꾸민 임시매장 9월15일까지 운영 

2021-08-16     이주현 기자
16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1층에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꾸며, 올해 가을·겨울(F/W)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내달 15일까지 운영할 압구정본점 디올 임시 매장에선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레디-투-웨어'(ready-to-wear)를 비롯해 디올 조디악(Dior Zodiac) 무늬가 돋보이는 스카프와 가방 등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