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석제 제일약품 사장, 어린이 보호 운전 실천 다짐

박근태 내과의사회장 지목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7-29     김현경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28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성 사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성 사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제일약품 임직원 모두 교통안전 실천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주자론 박종재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회장(고려대 의대 교수),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이사, 신홍규 뉴신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