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럭셔리 남성관에 'IWC 카페' 개장

2021-07-12     이주현 기자
11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새 단장을 거쳐 지난 8일 재개장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럭셔리 남성관 안에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아이더블유시(IWC)를 내세운 카페가 생겼다.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5층에 들어선 '빅 파일럿 바 바이 아이더블유시 앤드 센터 커피(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는 스위스 IWC와 서울 성수동 '센터 커피'가 손잡고 열었다. 카페 장식은 IWC의 빅 파일럿 시계를 주제로 꾸몄다. 버려진 비닐과 유리 재활용 소재로 만든 '빅테이블'(BIG TABLE)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