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오비맥주 '호가든 포멜로'

상큼·달콤 쌉쌀한 풍미 특징

2021-07-05     천경은 기자
호가든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비맥주가 5일 여름을 겨냥해 '호가든 포멜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 대해 오비맥주는 "동남아시아에서 접할 수 있는 자몽 계열 과일 포멜로 맛을 더한 맥주"라고 소개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호가든 포멜로는 상큼하면서 달콤 쌉쌀한 풍미가 특징인 밀맥주다. 호가든 오리지널(4.9%)보다 도수가 3%로 낮아 여름에 가볍게 즐기기 좋다. 캔 용기엔 포멜로 과육에서 영감을 받은 분홍색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달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선사하고자 여름 한정판으로 호가든 포멜로를 출시하게 됐다"며 "올여름 호가든 포멜로와 함께 일상에서 여행지에 온 듯한 여유와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