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첫선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베이커리 카페 '엔제리너스X윤쉐프 정직한제빵소'(석촌호수점)를 선보였다.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는 윤연중 제빵사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23일 롯데GRS에 따르면, 정직한 제빵소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건강한 빵'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윤연중 제빵사는 호밀, 보리, 건포도를 사용한 천연 발효종을 개발하고, 12가지 밀가루를 사용해 빵을 만들고 있다. 

이번 석촌호수점에선 정직한 제빵소의 제과제빵사 5명이 제노베제 크림치즈, 마늘 바게트, 단호박 캄파뉴 등을 선보인다. 석촌호수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엔제리너스 커피 2종(아인슈페너, 너티크림라떼)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