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시음행사

6월 말까지 금·토요일마다 롯데씨티호텔 마포서

2021-06-18     천경은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7일 롯데씨티호텔 마포(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이달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순하리 레몬진' 시음행사를 열어 소비자들한테 과일탄산주 체험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순하리 레몬진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청량감을 높이고 레몬 맛을 살려 지난 5월 선보인 순하리 레몬진이 다양한 음식과 어울리는 덕분이다. 

알코올 도수 4.5% '레귤러'와 알코올 도수 7% '스트롱'으로 나뉜 순하리 레몬진의 상큼한 맛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다. 롯데씨티호텔 마포 시음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늘어난 호캉스 수요를 겨냥해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