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8층서 24일까지 '아웃팅포럼' 운영

캠핑용품 브랜드 모아 '도심 속 휴식' 주제로 꾸민 임시매장

2021-06-15     이주현 기자
15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13일 서울 소공동 본점 8층에서 오는 24일까지 '아웃팅포럼'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여러 캠핑용품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도심 속 휴식' 주제로 꾸민 아웃팅포럼 임시 매장에선 텐트와 해먹으로 유명한 '피크닉파트너스', 캠핑용 탁자와 의자가 주력인 '아웃도어박스', 해외 캠핑용품을 수입·판매하는 '올어바웃'을 만날 수 있다. 예술가·디자이너와 협업한 '바질뱅스'의 비치파라솔과 쿠션, 로즈골드 색감으로 유명한 동 전문 브랜드 '해튼 헤리티지'의 상품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