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문수 크린랲 대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약속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지명 받아 임직원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6-11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승문수 크린랲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을 다짐했다. 10일 크린랲에 따르면, 나경수 에스케이(SK)종합화학 대표이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승 대표는 이날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승 대표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의 꿈과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에 깊게 공감한다. 크린랲 임직원 모두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다음 주자로 옌스 리베르만 바스프 반도체 재료 부문 사장과 고광수 디디비(DDB)코리아 대표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