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 전 국악방송 사장

2021-06-11     김무종 기자
김영운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국립국악원장에 김영운 전 국악방송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

신임 김영운 원장은 국립국악고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한 국악방송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