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향미 좋은' 콜롬비아 아보카도 판매 개시

2021-06-08     장성윤 기자
8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마트가 서울역점·잠실점·서초점·판교점·의왕점에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를 1개당 1280원에 팔기 시작했다. 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과육이 풍부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는 향미도 뛰어나다.  

콜롬비아는 세계적인 아보카도 수출국으로 꼽힌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콜롬비아산 아보카도 정식 수입이 허용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주로 미국·멕시코·페루에서 생산된 아보카도를 현지 출하시기에 맞춰 연중 판매 중인 롯데마트는 새로운 아보카도 산지를 계속 찾아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