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Q 영업손 472억원···적자 폭 확대

2021-05-17     주진희 기자
(사진=에어부산)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472억2727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385억1213만원) 대비 적자 확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9억5582만원으로 지난해 동기(931억4368만원)에 견줬을 때 65.6% 급감했다. 당기순손실도 854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