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IT부문, 영농철 화훼농가 일손돕기

2021-05-13     이진희 기자
박상국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영농철을 맞아 박상국 IT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IT본부 노조위원장 등 20여명의 IT사랑봉사단원이 경기도 과천시 네잎클로버 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네잎클로버 솎아내기, 영농자재 운반·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IT사랑봉사단은 NH농협 IT부문의 노사가 합심해 지난 2008년 창단한 봉사단체다.

박상국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