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사흘째 급락 마감···다우 1.99%↓·나스닥 2.67%↓

2021-05-13     남궁영진 기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 급등(전년 대비 4.2%) 소식에 또 급락했다. 사흘 연속 하락이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82.09포인트(1.99%) 하락한 3만3587.07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89.20포인트(2.15%) 내린 4062.90으로, 나스닥지수는 357.75포인트(2.67%) 급락한 1만3031.6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