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29·30일 무착륙 관광비행 전세기 운항

2021-05-11     장성윤 기자
(사진=신세계면세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무착륙 관광비행 여행객을 겨냥해 오는 29일과 30일 각각 1편씩 전세기를 띄운다. 11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진에어 및 하나카드와 손잡고 부산발(29일)과 인천발(30일) 전세기를 운항한다. 

오는 25일까지 무착륙 관광비행 티켓 증정 행사도 연다. 행사 기간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부산점에서 하나카드로 499달러 이상 결제한 소비자 중 지점별 선착순 92명에게 진에어 전세기 무료 탑승권을 준다. 전세기 탑승자가 하나카드로 명동점(최대 55만원)과 부산점(최대 80만원)에서 결제할 경우 구매금액별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