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오면 구복만두 맛보세요"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 5년 연속 등재 맛집 임시매장 5월6일까지 운영

2021-04-26     장성윤 기자
25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오는 5월6일까지 '구복(口福)만두'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네 가지 만두를 선보인다. 

한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남영동 숙대입구역 근처에서 출발한 구복만두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등재된 유명 '맛집'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구복만두 임시 매장에선 기름이 아니라 빙화수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겉바속촉)한 '구복전통만두'와 '샤오롱바오', '새우만두', '김치만두'를 맛볼 수 있다. 

양현모 롯데백화점 선임 상품기획자(치프바이어)는 "다양한 미식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향후 대외적으로 유명한 맛집을 백화점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