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은닉재산 조사 등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 부실책임 조사와 은닉재산 발굴 전문성·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 수사관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개념 분석을, 법무법인 정진 김대영 변호사는 부실금융회사 감사위원 손해배상책임을 판례를 들어 강의했다.

교육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 등을 준수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보는 2014년부터 검찰과 부실책임조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