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복 SPC그룹 사장,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다짐

2021-04-14     천경은 기자
어린이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했다. 

14일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황재복 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든 사진을 파리바게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황재복 사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의 뜻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 사장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이사와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