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서울 서초사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1-04-06     박조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서울 삼성 서초타워에서 근무하는 삼성증권 직원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IB부서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해당 층을 폐쇄하고 근무자 전원을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어제 오후 늦은 시간에 해당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재택근무로 전환됐고,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