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호소

이어룡 대신금융 회장의 추천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4-05     천경은 기자
어린이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을 호소했다. 5일 크라운해태제과는 윤 회장이 이어룡 대신금융 회장의 추천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윤 회장은 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을 든 사진에 해시태그(#어린이 교통안전 #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최우선 보호 #어린이 안전이 대한민국 안전)를 달아 크라운해태제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윤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크라운해태제과도 노력하겠다"면서 다음 주자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