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학 현대ENG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2021-03-31     이서영 기자
김창학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김창학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김창학 사장은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고,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현대엔지니어링 전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