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4월11일까지 미술관 탈바꿈

'판교 아트 뮤지엄' 열어 국내외 작품 160여점 점시 

2021-03-18     장성윤 기자
18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경기 성남시 백현동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4월11일까지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열어 구본창, 쿠사마 야요이, 칸디다 회퍼 등의 작품 160여점을 전시한다. 

18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행사 기간 판교점 1층 열린 광장과 5층 에스컬레이터 옆, 10층 토파즈홀에서 작품을 볼 수 있다. 5층에선 현대어린이책미술관과 손잡고 국내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 10여점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