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산수 모델 전지현과 '바른 물습관' 알린다

2021-03-18     천경은 기자
배우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농심이 백산수의 새 모델인 전지현 배우를 앞세워 '바른 물습관'을 알린다. 

18일 농심에 따르면,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바른 물습관 캠페인을 기획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ℓ지만 한국인 평균 섭취량은 1ℓ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심은 전지현과 함께 일상에서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순간을 알리고, 하루 2ℓ 섭취를 권장할 계획이다. 

4월에는 '전지현과 함께하는 백산수 챌린지' 이벤트도 펼친다. 백산수가 필요한 순간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2'를 표현한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된다. 농심은 300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지현이 출연하는 백산수 광고는 백두산 천지의 청정함을 소재로 만들었다. 다음주부터 TV와 온라인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