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엔제리너스 '프레쉬 베이커리'

매장에서 갓 구운 크루아상 3종·크로플 3종

2021-03-12     천경은 기자
엔제리너스에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에서 '프레쉬 베이커리'를 새로 선보였다. 엔제리너스 프레쉬 베이커리에 대해 11일 롯데GRS는 "주문 후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제공하기 때문에 커피·음료와 함께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GRS에 따르면, 엔제리너스 프레쉬 베이커리는 크루아상 3종('오리지널슈가' '갈릭버터' '쇼콜라')과 크로플 3종('플레인시나몬'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으로 이뤄졌다. '초승달'을 일컫는 프랑스어 크루아상은 밀가루와 버터 반죽을 켜켜이 쌓아 만든 빵이다.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 크로플은 팬에 구워 아이스크림이나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는 디저트다. 

엔제리너스 매장에선 오는 31일까지 크루아상(3종), 크로플(3종), 티라미수(3종) 구매자를 상대로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마실 수 있는 판촉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