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11일까지 '스위트 홈스타일링' 제안 

2021-03-07     장성윤 기자
7일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7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 지하 1층에서 오는 11일까지 '스위트 홈스타일링(Sweet Home Styling) 제안전'을 열어 '집콕' 생활에 맞춘 집 꾸미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겨냥한 이번 행사를 통해 포트메리온·웨지우드 식기와 드롱기 커피 메이커 등을 살 수 있다. 대표적 상품은 레꼴뜨 와플 메이커(5만2900원), 드롱기 커피 그라인더(19만9000원), 포트메리온 커피잔 2인 세트(5만9600원)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구르메 치즈, 도쿄 수플레, 커스터드 슈 등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