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탑텐-관광공사, 10일부터 '대한민국 방방衣곡' 삽화 공모

서울·부산·강릉·전주·안동·목포·인천 상징 그린 작품 4월9일까지 접수 

2021-03-06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제조·유통 일괄형 패션(SPA) 브랜드 탑텐(TOPTEN10)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방방의(衣)곡'이란 이름으로 삽화(아트웍) 공모전'을 열어 이달 10일부터 4월9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다. 

작품은 관광 거점도시 7곳(서울·부산·강릉·전주·안동·목포·인천)을 상징하는 역사, 문화재, 인물, 역사, 음식 등을 담아내야 한다. 5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도시별로 1개씩 총 7작품을 가려내 상금을 주고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탑텐 상품으로 선보인다. 상금은 작품당 500만원씩 총 3500만원이다. 

대한민국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방방의곡에 대해 더 자세한 탑텐 공식 온라인쇼핑몰(탑텐몰) 이벤트 페이지와 한국관광공사 킹덤프렌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