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 실망감에 급락···나스닥 2.11%↓

2021-03-05     남궁영진 기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인내심' 발언 이후 실망감과 함께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증시는 추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46.61포인트(1.11%) 내린 3만923.4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보다 51.17포인트(1.34%) 내린 3768.55에,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4.28포인트(2.11%) 내린 1만2723.4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