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뒷심 발휘 강세 마감···나스닥도 낙폭 줄여

2021-02-24     남궁영진 기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가 약세로 출발했으나 금리 불안이 진정되면서 막판 뒷심을 발휘해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75포인트(0.04%) 오른 3만1535.44에, S&P지수는 4.81포인트(0.12%) 상승한 3881.3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67.85포인트(0.50%) 내린 1만3465.20을 기록했다. 나스닥은 장중 2%까지 하락 폭을 키웠으나 막판에 상당부분 만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