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방탄소년단 협업 컬렉션 21일부터 예약판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휠라코리아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에서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나우 온 컬렉션을 오는 21일부터 5일간 예약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 방탄소년단의 노래 '온'(ON) 발매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반팔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바지, 버킷백, 크로스백, 액세서리 21종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해 러브유어셀프 컬렉션에 이은 휠라코리아와 방탄소년단의 두번째 협업이다.

협업물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위버스샵, ABC마트의 온라인몰인 아트닷컴에서 예약 판매한다. 휠라에선 컬렉션 제품 4만원 이상 사면 와펜 5종을, 10만원 이상 사면 와펜 5종과 사진 카드(14장)를 준다. 상품은 오는 6월13일부터 지정한 배송지로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